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 훈, 조 계현)가 27일(목) 인기 모바일 애니메이션 RPG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의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를 시작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 서비스 100일을 기념해 7월 4일(목)부터 10일간, 캐릭터 획득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하루에 한 번씩 캐릭터를 10회 획득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이와 더불어, 신규 캐릭터 ‘이리야’도 업데이트됐다. 새롭게 추가된 ‘이리야’는 ‘밤의 지배자’로 불리는 3성 캐릭터로, ‘악마왕국군(디아볼로스)’ 길드 마스터를 맡고 있으며, 아레나의 판도를 바꿀 정도의 압도적인 능력을 구사한다.
특히, 이 캐릭터는 자신의 생명력을 줄여 적을 공격하는 점이 특징이며, 필살기 ‘버밀리온 바이트’를 통해 막강한 범위 공격을 선보여 각종 아레나에서 큰 활약이 예상된다.
‘이리야’ 업데이트와 더불어 세 번째 스토리 이벤트 '뱀파이어 헌터 with 이리야'도 공개됐다. 이용자들은 신규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이리야’를 중심으로, '자경단(카온)' 소속 ‘마호’, ‘카오리’에 대한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이벤트 참여 및 퀘스트 수행을 통해 '마호'와 '카오리'를 성장시킬 수 있는 '메모리 피스' 아이템을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급한다. 먼저, 출석 이벤트를 통해 28일(금)부터 10일 간 진행하며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들에게 출석 일자에 따른 누적 인게임 보상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커뮤니티 내에서 ‘그림자 맞추기’, ‘이상형 월드컵‘ 등의 이벤트를 진행해 당첨자에게 인게임 재화를 증정한다.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우이치)가 개발한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는 매력적인 미소녀들과 길드를 만들어 모험을 떠나는 게임으로, 올 초 국내 출시 이후 고품질 애니메이션 연출과 방대한 즐길 거리, 지속적인 캐릭터 업데이트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다.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 서비스 100일 기념 이벤트와 신규 캐릭터 ‘이리야’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