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한 해 동안 낮으로 밤으로 하루를 꽉꽉 채워 ‘알차게’ 보낸 카카오게임즈 크루들을 위한 일명 ‘수고했어 올 한 해도’ 송년 파티가 지난 12월 20일(수)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송년회는 힙!하고 핫!한 힙합 컨셉으로 진행됐는데요. 특유의 블랙&블링블링 vs. 블랙&골드를 드레스코드로 지정해 크루들의 패션 DNA를 끓어오르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화려한 조명과 그루브 가득한 리듬으로 판교 일대를 들썩이게 한 카카오게임즈 송년회 파티 현장을 지금부터 만나볼까요?
준비된 송년회 파티 현장에는 회사 측에서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들이 다채롭게 펼쳐져 있네요. 오늘 하루 완벽하게 파티 피플로 변신할 수 있는 ‘헤어&메이크업 뷰티살롱’과 2018년의 나의 운세를 만날 수 있는 ‘타로점’ 그리고 각종 게임 공간과 함께 전 직원들의 근사하고 맛있는 디너를 책임지는 뷔페까지.
이 정도면 정말 완벽한 송년회 아닐까요?
자, 이 모든 미션을 마쳤다면 이제 공연 볼 준비가 된 것 같습니다.
카카오게임즈 크루 여러분 준비됐습니까?
첫 순서는 통통 튀는 끼를 보여주는 카카오게임즈 직원들의 ‘쇼미더댄스’! 숨겨왔던 끼를 마음껏 분출하는 크루들의 재능에 눈과 귀가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자, 그렇다면 이제부터 ‘빠운스 빠운스’!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본격 공연이 시작됩니다. 첫 순서는 이름만 들어도 함성이 절로 나오는 모두의 이상형. 바로, ‘우윳빛깔 아이유’입니다.
이리 보고, 저리 봐도 너무나 예쁜 아이유 님은 이번 송년회에서 무려 7곡이나 되는 곡들을 선보이며, 카카오게임즈 크루들의 마음속에 아름다운 송년의 밤을 선물했습니다.
첫 번째로 마무리되긴 아쉽죠. 오빠들의 이상형인 아이유가 나왔다면, 두 번째는 언니들의 이상형이죠. 30대 이상 크루들의 함성이 커지네요. 주인공은 바로 ‘지누션’
댄스와 함성으로 가득했던 두 번째 공연이 마무리되고, 드디어 마지막 순서!! 국민 송은 이분들이 원조죠. “젓가락질 잘 해야만 밥을 먹나요” 히트곡의 주인공 ‘DJ.DOC’를 모셨습니다!
크루 모두가 한 목소리로 노래하고 DOC와 함께 춤을 추면서,
2017년 송년회의 밤이 마무리됐습니다. 카카오게임즈 크루들을 위해 이 멋진 행사를 기획하시고
아낌없이 선보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2017년도의 마지막 크루 스토리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수고했어요 크루 여러분. 여러분과 함께해서 더욱 행복한 2017년도. 잊지 못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