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8일,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대표 김승후)이 개발하고 자사가 공동 서비스하는 PC 온라인 생존 배틀 아레나 ‘이터널 리턴 1.0’의 스팀 동시 접속자 수가 3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터널 리턴’은 3년 간의 스팀 앞서 해보기 서비스를 마치고, 지난 7월 20일 정식 서비스로 전환했다. 이전 5천 명 대였던 동시 접속자 수는 2만 명 대까지 증가했고, PC방 순위도 30위권에서 10위권까지 상승했다. 이후로도 각종 지표에서 꾸준히 우상향 그래프를 그렸고, 지난 9월 7일 동시 접속자 수 3만 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터널 리턴 1.0’의 동시 접속자 수 3만 명 돌파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1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된 쿠폰명을 입력한 이용자는 인게임 재화 30,000 ‘A-코인(A-Coin)’, 300 ‘이벤트 NP’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주말 핫타임 이벤트’ 참여 이용자는 인게임 재화 5,000 ‘A-코인’, ‘연구소/스킨 데이터 박스’ 등 풍성한 보상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아울러 9월 27일까지는 ‘아드리아나의 불타는 카페’ 이벤트가 열리며, 참여 이용자는 게임 내 사용 가능한 ‘아드리아나’ 이모티콘 및 스킨을 획득할 수 있다.
‘이터널 리턴’은 ‘다음 게임(Daum 게임)’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게임을 즐길 경우 모든 캐릭터 자유 이용과 함께 ‘A-코인(A-Coin)’ 50% 및 ‘ER 포인트’ 30%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