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왼쪽부터) 해운대 바닷가 주변 카카오게임즈 게임 포스터 / 부산역 카카오게임즈 게임 포스터]
‘지스타 2021’의 메인 스폰서답게 부산역에 내리자마자 카카오게임즈의 게임 포스터를 찾을 수 있었는데요.
부산 곳곳에서 발견한 카카오게임즈의 포스터를 보며 지스타가 왜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축제인지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미지: 개막 전 카카오게임즈관 부스 전경]
이번 ‘지스타 2021’은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개최된 만큼, 엄격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참가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실시간으로 행사 모습을 방송하며
‘언제 어디서든’ 함께(ON) 할 수 있는 지스타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미지: 지스타 로고 조형물과 벡스코 전경]
모두가 열심히 준비한 만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더 밝게 빛났던 ‘지스타(G-STAR★).’
그 현장으로 떠나볼까요?
[이미지: 참석 내빈의 개막식 퍼포먼스]
지난 11월 17일에는 ‘지스타 2021’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각계 인사 분들이 요즘 핫한 아이템인 ‘초록 운동복’을 입고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개막식 후에는 BTC관을 꽉 채운 카카오게임즈를 시작으로 크래프톤, 시프트업, 엔젤게임즈 등 여러 업체들의 개성 넘치는 부스를 둘러 보았습니다.
[이미지: (왼쪽부터) 김재영 대표 ‘오딘: 발할라 라이징’ 대상
수상 / ‘이터널 리턴’ 김남석 대표와 김승후 PD]
같은 날 저녁에는 올해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2021 대한민국 게임대상’이 개최됐는데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의 ‘오딘’이 (무려) 대상과 기술창작상 등 4관왕의 영예를 안았고,
님블뉴런의 ‘이터널 리턴’이 인기게임상과 우수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크흡… 오딘이 대상이라니...! 우리 게임이 대상이라니!!!
[이미지: (왼쪽부터)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체험 / 이터널 리턴 부스 전경]
둘째 날부터는 관람객들이 입장하며 지스타에 본격적인 열기가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카카오게임즈 ‘브랜딩관’에서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신작 게임 4종의 포토존과 이벤트로 부스를 꾸몄고,
‘플레이 체험존’에서는 ‘오딘’, ‘이터널 리턴’ 등 3종의 인기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 볼 수 있도록 부스를 단장하고 손님을 맞이했습니다.
[이미지: (왼쪽부터) 가디언 테일즈 코스프레(모델) 전시 / 우마무스메
부스 체험]
관람객들은 ‘가디언 테일즈’의 코스프레 전시부터 ‘이터널 리턴’의 AI 대전,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1:1 대전 등
이벤트 참여 도장을 받으며 카카오게임즈 부스를 더 즐겁게 즐겨 주셨습니다.
[이미지: (왼쪽부터) ‘오딘’ 현장 게임 체험 / ‘오딘’ 부스의 ‘이둔’ 코스프레(모델)]
카카오게임즈 부스관의 하이라이트는 1등 공신 ‘오딘’이었습니다!
‘오딘’ 부스에서는 ‘신화’ 등급의 캐릭터 체험, 이벤트 매치와 함께 ‘이둔’의 ‘황금 사과 나무’를 세워 지나가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멈춰 세웠는데요.
특히, 황금 사과보다 빛나는 ‘이둔(모델)’을 보며 바쁘게 돌아가는 지스타 현장에서 잠시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현실에 이둔이 존재한다면 이런 느낌이었을까요?)
[이미지: 카카오게임즈 이벤트 참여 굿즈]
다양한 선물도 빠뜨리지 않았습니다! 부스를 방문해주시는 관람객분들을 위해 다양한 굿즈를 준비했는데요. J
귀염뽀짝한 종이 가방에 선물을 한아름 담아 가시던 참관객들의 행복한 표정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카카오게임즈는 다양한 게임 부스에 더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함께 준비했습니다.
[이미지: 한사랑산악회의 카카오게임즈관 부스 탐방 및 소개]
시작은 피식대학 ‘한사랑산악회’의 카카오게임즈관 부스 소개였습니다.
영남회장과 택조님이 각 부스를 탐방하고 티키타카를 주고 받으며 귀에 쏙쏙 박히는 부스 소개를 해주셨는데요!
[이미지: '프렌즈샷: 누구나골프' 메인 이벤트에 참여한 예린과 도티]
예린님과 도티님은 1대 1 '프렌즈샷' 현장 대전으로 많은 관람객들과 소통했습니다.
예린님 미소는 그저 빛… 관람객들은 ‘프렌즈샷’ 만큼이나 빛났던 예린님의 살인 미소를 가까이서 볼 수 있었습니다!
[이미지: (왼쪽부터) 필메와 꽃님의 ‘오딘 상담소’ / 코스프레 모델과의 ‘게임 토크쇼’]
이 외에도, 필메와 꽃님의 ‘오딘 상담소’, 코스프레 모델분들과의 ‘게임 토크쇼’, 이터널 리턴의 ‘선빵필승 최강자전’ 등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꽉 찬 이벤트와 함께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스타를 선물했습니다.
카카오게임즈의 미래, 밝은 새싹, 푸릇푸릇 신입 크루들의 지스타 한 줄 평!
효: 신작과 인기 게임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았어요.
륜: 끝이 보이지 않을 만큼 길게 선 줄을 보며 카카오게임즈의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성: 코스프레 하시는 분들 보고 반했어요~♥ 저도 내년에 도전을…♥
민: 메인 스폰서로서 지스타를 성공적으로 잘 이끈 것 같달까요?
유: 줄이 길어서 모든 체험을 해보진 못했지만, 첫 지스타라 너무 재미있었어요!!
동: 이제는 어엿한 게임업계 일원으로서 함께 하게 되어 신기하고 뿌듯했습니다.
[이미지: 가디언 테일즈 공주와 함께 사진찍는 참관객]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지스타 2021’은 그 어느 때보다도 관람객들과 다방면으로 접촉(ON)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온·오프라인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현장체험뿐만이 아닌, 다양한 신작 부스와 이벤트로 ‘보고 듣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건데요.
아마 이번 지스타를 통해 많은 분들이 이렇게 느끼지 않았을까요?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는 한, 어떤 상황에서도 지스타는 계속(ON AND ON)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