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에서 개발한 PC MMORPG(대규모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엘리온(ELYON)’이 오늘 오후 2시 그랜드 오픈을 시작했다.
‘엘리온’은 ‘배틀그라운드’와 ‘테라’를 만든 제작의 명가 크래프톤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PC MMORPG로, 포탈 ‘엘리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양 진영 ‘벌핀’과 ‘온타리’의 모험과 전쟁의 세계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그랜드 오픈에서는 수천 가지 조합으로 나만의 전투를 완성 시키는 ‘스킬 커스터마이징’과 조작의 재미를 선사하는 논타겟팅 액션, 진영간 지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RVR 사냥터 ‘차원포탈’, 길드 콘텐츠 ‘클랜’ 등 핵심 콘텐츠를 모두 공개한다.
‘엘리온’의 그랜드 오픈에 참여를 희망하는 게이머는 이용권을 구매해 최초 1회만 등록하면 평생 무료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지인에게 받은 초대권을 등록하거나, ‘엘리온’ 가맹 PC방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이용자 혜택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오는 1월 6일까지 명예점수, 아이템 레벨, 투기장 등 다양한 콘텐츠의 순위에 따라 추첨을 통해 게이밍 모니터, 최고급 그래픽 카드(지포스 RTX 3090)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게임 도전과제를 완료하거나, 출석 보상을 받은 횟수에 따라서도 추첨을 통해 각종 게이밍 하드웨어와 백화점 상품권 등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이 외에도 ‘엘리온’ 공식 카카오톡 채널 가입 시 이말년 작가의 이모티콘이, 보안 등급 강화 적용 이용자에게는 각종 아이템과 추첨을 통한 경품이 제공된다.
신작 PC MMORPG ‘엘리온’의 그랜드 오픈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